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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조감도 제작 | 녹지·수변공간 3D 경관 표현
생태공원 조감도는 건축물 하나를 크게 보여주는 이미지와 출발점이 다릅니다. 녹지가 어느 방향으로 이어지고, 수변과 보행공간이 어떻게 구분되며,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과 자연환경을 살리는 공간이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함께 보여줘야 합니다. 현투시도에서 제작한 수변공원과 하천의 3D 이미지를 바탕으로 생태공원처럼 자연환경이 중요한 사업에서 무엇을 중심으로 표현할지 정리했습니다.
생태공원 조감도에서 먼저 잡는 것은 녹지와 수변의 큰 흐름입니다
높은 시점에서는 공원의 녹지 축과 수면, 산책길, 휴게 구역이 서로 어디에 놓였는지 확인하기 좋습니다. 녹지가 길게 이어지는 사업은 화면을 너무 좁게 잡으면 전체 흐름이 끊기고, 지나치게 멀어지면 공원 안의 공간 구분이 흐려집니다. 전체 계획을 전달할 수 있는 카메라 높이와 방향을 먼저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형 식재는 단순히 수목의 양으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숲과 풀밭을 빽빽하게 채우면 화면은 푸르게 보이지만 각 구역의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목이 모여 있는 곳과 열린 잔디공간, 물가의 식생 구역, 사람이 머무는 공간을 구분해 보여주어야 계획의 의미가 전달됩니다. 다만 실제 습지나 생태복원 시설의 범위는 도면과 계획자료가 확인되는 곳에 한해 표현해야 합니다.
